Culture addiction/Book
제목이 맘에 든다 - 사랑하지만 사랑하지 않는다.
Rtoran
2009. 2. 17. 12:38
![]() ![]() 조진국 지음/해냄 |
난 왜 이런 모순적인 혹은 반어적인 문구를 좋아하는지 모르겠다. 저번 '흐르는 강물처럼'에서의 "나는 살아서 죽었다."도 참 마음에 들었는데 = _=; 주인공이 여성이지만.. 전체적으로 역시 남성의 시점이 담겨져 있는 듯. 남자주인공에게 마이 우호적이다! 췌. 결국- 사랑은 이러한거고 남자도 저러한거다. 라고 말하며 어느 정도 남성들에게 면죄부를 주는 것이 아닌가!! ...................... 머 이렇게 생각하는건 오버고. ㅎ 나름 마음에 드는 사랑 이야기. 나도 누군가의 거북이이기 때문에.. 누군가의 토끼가 되고 싶지 않은건 아니지만 ㅋㅋ 그래도 거북이가 더 좋당. +_ + |
http://toran.tistory.com2009-02-17T03:38:0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