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life

새끼 강아지-*

Rtoran 2010. 1. 23. 11:08
1월 13일. 울 집 삼순이가 새끼를 낳았다.

삼순이(母)

아비는 집나간 강토.. = _= 어디갔나!

여튼 삼순이(삽살이) + 강토(골든 리트리버)의 잡종.

총 일곱마리.


- 태어난지 이틀 후



- 일주일 후

색은 더 커봐야 알겠지만.. 새까만 강아지가 좋다!

그나저나 며칠 사이에 몰라보게 쑥쑥 커버린 강아지들.

이제 열흘이 다 되어가니까 조만간 눈을 뜰 것이다.

가장 추운 날씨에 태어나 쑥쑥 잘 자라준 강아지들.

어여어여 커서 재미있게 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