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12. 31.

Daily life 2010. 12. 31. 02:31

- 2010년의 마지막 날.
  이 밤의 끝을 잡고 싶어라.
  스키장에서 맞이 하는 새해는 어떤 느낌이었으려나.
  초대를 거절한게 살짝 아쉽긴 하지만 일정이... 12/31-1/2는 무리. 언젠가 기회가 또 오겠지.
  
- 생각보다 난 건전해서 다행(?)

- 땡큐, EBS. 라섹 수술 때 이후로 신세 많이 지고 있음.
  팝스 잉글리시에서 당첨된 바나나 한박스가 한달 일주일만에 도착.
  100개가 넘어가는 바나나에 당황;; 
  50개 가량은 초라방 쪽에 가져가서 뿌리고 하루에 6개씩 열심히 먹고 있으나.. 
  아무래도 벌써 거무튀튀해지고 있어서 냉동 바나나화 시켜야할 듯.
 

- English Go Go에서 온 에버랜드 자유이용권은 한장! 저번에도 영화예매권도 그렇고 솔로 기준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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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Rtor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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