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흑. 글 날리고 다시 쓰는건 참 못할 짓이야..

멀 눌렀기에 죄다 날아간거지 - _ -..

여튼 소수 정예 강습을 등록. 4개월간 열심히 배워봐야지.

가까워서 좋다! ㅎㅎ (사당)

유명 동호회처럼 사람이 많으면 강습 집중도도 떨어지고 대충 배우는 느낌이당. 물론 많은 사람을 알게 된다는 장점도 있긴 하지만 어차피 끼리끼리 노니까-

진도 빨리빨리 나갔음 좋겠다!! ㅎㅎ

더불어 성장판 자극이 되길! ㅎㅎ 무릎이 다치지 않도록 조심조심-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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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이드 패스, 블록 턴, 체인지 핸드, 클로즈드 포지션... 에가다 명칭은 모르겠지만 찰스턴 기반의 꾸밈 동작을 배웠음

  그냥 쉬엄쉬엄 천천히 배워야겠다. 동영상만 보고 느낌까지 잡는건 무리가 있는 듯. 선배기수에게 사사받지 않는 한.

  조금 단련이 된건가.. 이번엔 종아리랑 발 바닥이 안 아프다~ 캬캬. 저번엔 몸살기운이 좀 있어서 그랬던건가 - _-; 여튼 살거같음.

  다음주면 대망의 찰스턴인가... 무섭다 무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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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핫핫. 오늘은 안 헤메고 잘 갔다!

  지터벅 패턴 몇개 나갔음. 훔

  저녁 조짜서 먹고 와서~ 약 2시간 반의 제너럴을 즐겼음. 흐

  누가 14기인지도 모르겠고~ 아는 패턴도 없고~ 그래서 미안합니다~를 연발하면서 춤췄음.

  -w- 역시 예습이 좀 필요하달까.

  린디홉 초중급 수준 정도는 해놔야할 듯. 희망사항~ =_ =

  그나저나 린디홉 동영상 보고 느낀 건.. 이건 머 그냥 노래에 맞춰서 걍 스텝밟고 텐션주면 되는 춤인거 같다 - _-;

  물론 텐션과 프레임이란게 엄청 오묘한거지만.. 살사나 탱고같은 정형화된 무언가가 없기 때문에;

  대략 개개인의 뽀대가 엄청나게 영향을 주는 듯... =_ =

  멀다 멀다 좌절 좌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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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근황을 몰아서 쓰다니. 게으름의 끝을 보여주는구만. ㅎ

1. 8월 30일. 생전 처음 판소리 공연 구경갔음. B선생님 thanks~*

제 1회 수산물사랑 걷기대회 이후 처음으로 남산행. ㅎ 지난번에도 동대입구역에서 갔었나.. 마냥 생소.

생각보다 훨씬 많은 사람들이 객석을 꽉 채워서 깜놀. 아직 판소리는 죽지 않았구나. ㅎ

진행요원의 강력한 저지로 사진은 남기지 못함. 

안숙선 선생님과 그 제자들의 심청가 '릴레이' 완창.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되었기에 덜 지루하고 각 명창들을 비교해보는 재미가 쏠쏠. 이런 형식의 공연이라면 나같은 초심자도 안 졸고; 4~5시간을 즐길 수 있을 듯 싶음.

시간 관계상 끝까지 못 보고 온 것이 (사실은 중간에 인사동의 '두레'라는 음식점에서 협찬했다는 잔치국수를 못 먹고 온 것 또한) 지금까지 아쉬움.  

2. 추석 잘 보냈음.


이구. 묘소가 점점 늘어만 가는군.

3. 9월 15일. 홍대 나들이


4. 9월 28일. 과천한마당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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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한번 날려 먹고 나니까 쓸 기운이 안난다 - _-;

음악을 즐기고, 파트너를 배려할 것.

되도록이면 적은 공간을 사용하는 법을 익힐 것.

스윙만의 무게 중심 이동을 확실히 지킬 것.

무릎 조심할 것.


@_@

아자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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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 근황

Daily life 2008. 1. 4. 08:13

후아.. 출근 전에 짬을 내서 포스팅..

머 출근 후에 더 짬이 많이 나겠지만 =  _=;

사용자 삽입 이미지

1. 신정 쇰. 올해부터 인파를 피해 신정에 제사를 드리기로 했다. 그래서 세뱃돈도 신정에. ㅎ
아직도 세뱃돈받을 나이인건가  - _-;

2. 시청에서 이어서..

사용자 삽입 이미지

불쌍한 디카씨.. 거의 쓰지를 못하고 있음 = _ =; 솔직히 손이 추워서 꺼내기가 싫다 =  _=;

날이 좀 풀려야.. 아님 뒷풀이에서나 좀 써야지.

3. 스위티스윙에 지터벅 초급 강습을 신청했으나.. 연미는 글을 잘 못 올려서 신청 실패 ㅠ_ㅠ
그래서 핫앤쿨 스윙댄스 동호회의 강습을 신청했음. 1월 12일 토요일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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