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윈스 빅밴드 재즈 콘서트 ' Jazz in the Cinema'

 

◈ Invitation

영화 속에 흐르는 재즈 음악의 세계로...!!
재즈가 여전히 어렵다고 느끼는 사람라면 재즈를 다룬 영화 쪽으로 눈을 돌려보는 것은 어떨까?
재즈와 영화는 그 시작부터 줄곧 긴밀한 관계를 유지해왔다. 최초의 유성영화 「재즈 싱어」(1927)를 비롯해 재즈음악·아티스트를 다룬 영화들이 줄지어 제작돼 왔으며, 영화에 삽입된 재즈 음악들은 정규 음반 못지않은 인기를 모으기도 했다. 따라서 재즈를 소재로 다룬 영화를 감상하는 것은 재즈를 이해하고 감상하는 색다른 길일 수 있다.

19세기 말부터 20세기 초에 활동했던 래그타임 작곡가 스콧 조플린의 대표곡인  ‘엔터테이너(The Enter-tainer)’는 영화 「스팅」(조지 로이 힐, 1973)의 OST로부터
'티파니에서 아침을'의 OST Moon River, '굿모님 베트남'의 OST What a Wonderful World등 시대별 영화 속에 삽입된 다양한 재즈음악을 구성하였고,
우리의 국악기 대금과 협연, 재즈댄서와 함께하는 무대 등 을 구성하여 관객에게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고, 부담 없이 들을 수 있는 재즈로 무대를 준비하였다.

 ‘정형화된 틀을 거부하는’ 자유로운 재즈 정신을 다양한 영화 속의 재즈음악을 통해 느껴보는 게 어떨까?

연주를 맡은 코윈스 빅밴드는 2005년 창단하여 다양한 연주활동을 벌이고 있는 재즈 앙상블로 20여명의 멤버로 구성되어 있으며 재즈뿐 아니라 라틴음악, 퓨전, 크로스오버 등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여러 장르의 음악을 선보이고 있다.

 

◈ Program

정통 재즈앙상블로 구성된 코윈스빅밴드와 함께하는 쉽고 즐거운 재즈 음악의 경험!!
어렵게만 느껴졌던 재즈가 쉽게, 즐겁게, 재미있게 연주된다.

* The Entertainer
* St. Louis blues
* Cherry Pink And Apple Blossom White
* Hit The Road Jack
* As Time Goes By
* In a Sentimental Mood
* Moon Rever
* The Shadow of You Smile
* Moonlight Serenade
* Over the Rainbow
* What A Wonderful World
* Smoke Get In You Eyes
* Take The "A" Train
* L-O-V-E

 

◈ Guest

*지휘 : 원선중   
*해설 : 원소영
*협연 : 찰리박(테너색소폰) / 유하라(재즈보컬) / 이인(대금) / 라틴피버(라틴댄스)



http://cafe.daum.net/Malecon/BxSx/102

↑ 공연 영상은 위의 링크에서. 퍼오기가 안되는군.

당시 할 것도 많았는데 어쩌다가 일주일만에 안무에 연습까지.

소셜차차를 제대로 배운 적 없는 상태에서 한 공연이라 완전..


그래도 저런 자리에서 다른 뮤지션들도 보고 @_ @ 완전 떨어도 보고 재미있었던 경험
Posted by Rtor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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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고민?하다가 듣게 되었다.

이로써 탱고 올인은 한동안 물건너 갔네. ㅎㅎ

그래도 정말 좋은 수업이었다. 패턴 강습은 없고, 기본 무브와 베이직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최근 강습 중에서 최다 인원이 몰린 강습이다. ㅎㅎ 그래도 추웠다. ㅠ_ㅠ 라틴풀은 너무 우풍이 많어 ㅠ

분위기도 아주~ 좋았고. +_+; 그래서 올만에 뒷풀이 끝까지 남아줬다. ㅎㅎ

역시 동호회 내부 사정은 다들 구리구리한데.. 나야 잘 몰라도 되니까 + _+; 그러려니하고 피해갔음..

혜정양은 술취하면 갑자기 사라지는 술버릇이 있고 -_-(어쩜 그리 살짝 사라지지;)

꼬맹이님 집에 데려다주다가 당해버렸다. = _=;

이것도 술주정 중의 하나인 듯;

여튼 여튼 두서 없지만; 연습 열심히 해야겠다. ㅎㅎ 기왕 한거 공연까지 멋드러지게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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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Rtor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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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새해 첫 정모라고 참석. ㅎㅎ

아정님한테 출 때마다 더 실력이 느는 것 같다는 이야기를 들었음. ㅎㅎ 그분하고 추면 참 재미있긴 한데.. 언젠가 위핑하다가 팔꿈치로 안면을 강타당할 것 같음... =_ =; 머 그게 나름 스릴있음. ㅎㅎ

안산에서 오신 분..이신 듯 한데 흰색 셔츠 입고 계셨던 분.. 그 작은 몸으로 텐션이 장난이 아님 =_=; 결국 내가 졌음 = _=; 운동하자 운동 ㅠ_ㅠ

신년이니까.. 라는 마음으로 뒷풀이에 참석했는데 ㅠ_ㅠ 실수다아아.

해물찜이 좀 싱거웠음. =_= ; 과메기는 내 취향에 맞지 않는 듯.(홍어라면은 절대 먹지 말아야지)

담부턴 다이어트를 위해 자제해야지.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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