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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코엑스몰 근처에 문을 연 썬앳푸드 계열의 비아 디 나폴리. '나폴리로 가는 길'이라는 뜻이라나.

대략 오크우드 호텔 건너편에 있다. 지하 1층이고, 간판에 아이보리 컬러의 몸통에 다크블루의 벼슬로 포인트를 준 수탉이 올라타있다.

식사하고 나올 때 사진찍는다는걸 잊어버렸네. 디져트때문에. ㅎ

실내구조는 메드 포 갈릭과 크게 다르지 않았다. 특히나 나름 최근에 오픈한 메드 포 갈릭 사당점하고 많이 비슷했다. 같은 계열이라서 그런가;

대신에 차이점이라면 전체적인 컬러랄까. 메드 포 갈릭이 브라운이라면, 비아 디 나폴리는 아이보리, 청록, 에메랄드.. 이런 색이 연상되었다. 역시 항구도시 나폴리의 느낌을 살리려 한 것일까.


접시들도 요런 느낌. 원래 내 쪽 접시인데.. 더 이쁘다면서 빼앗아가셨다.....

메뉴의 가격대는 메드 포 갈릭과 비슷, 혹은 살짝 높지 싶다. 
 
문제는 그 값어치를 하는가인데..


에피타이져로 먹은 젠제로 파르파쵸. 소고기, 소고기 노래를 부르시더니만.. ㅎㅎ 이걸 시키셨다.

양념을 푸짐하게 부어주셔서 살짝 짰지만.. 맛있었다! 굳!



쿠폰으로 시킨 콰트로 포르마지오 & 라자냐 피자. 어쩜 도우가 이리 쫄깃하고, 토핑은 저리 신선할까. +_ + 무엇보다 쫄깃한 도우가 신선했다. 


후식으로 먹은 머랭 파이. 엄청 달다 - _-.... 단거 안 좋아하시는 분은 비추. 설탕이 많이 들어가는 머랭이야 그렇다고 치지만.. 그럼 그 아랫부분들까지 다 달아버리면 어쩌자는건지;

물론 독특한 피자는 참 맘에 들었지만.

어쩜 그 양 적다는 메드 포 갈릭보다 양이 적니.. 가격 대비 맛은 메드 포 갈릭의 승리라고 여겨진다. 마지막 디저트가 정말 별로였다 ㅠ_ ㅠ

역시 꿀찍어먹는 고르곤졸라 피자가 짱! ㅎㅎ

P.S 그래도~ 한번 경험삼아 가보실 분들을 위해서 쿠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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