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촌에서 그 내가 좋아하는 춘천닭갈비 집에서 한블럭 위로 올라가는 길에 있는 bar & cafe 나무
아담하고 조용한 분위기가 내가 대전에서 종종가던 bar 핸디맨과 닮아서 좋았다.
여기도 한 네, 다섯 테이블 정도의 작은 규모. 계단이 있긴 하던데 위에도 자리가 있는진 잘 모르겠다.
완전 사람 낯을 안 가리고 오히려 사람들 사이를 어슬렁 어슬렁거리며 냄새맡기를 좋아하는 고양이 한 마리도 매력 포인트, 지금은 주인이 무슨 사자처럼 털을 깎아놨더라. ㅎㅎ
주인분께는 미안하지만 사람이 별로 없어서 좋았다. 워낙 규모가 작다보니 단골들은 미리 전화를 하고 자리 있냐 물어본 후 들어오는 것 같다. 가게들어가는 계단이 한적해서 좋았음. ㅎ
아담하고 조용한 분위기가 내가 대전에서 종종가던 bar 핸디맨과 닮아서 좋았다.
여기도 한 네, 다섯 테이블 정도의 작은 규모. 계단이 있긴 하던데 위에도 자리가 있는진 잘 모르겠다.
완전 사람 낯을 안 가리고 오히려 사람들 사이를 어슬렁 어슬렁거리며 냄새맡기를 좋아하는 고양이 한 마리도 매력 포인트, 지금은 주인이 무슨 사자처럼 털을 깎아놨더라. ㅎㅎ
주인분께는 미안하지만 사람이 별로 없어서 좋았다. 워낙 규모가 작다보니 단골들은 미리 전화를 하고 자리 있냐 물어본 후 들어오는 것 같다. 가게들어가는 계단이 한적해서 좋았음.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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