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 고민?하다가 듣게 되었다.

이로써 탱고 올인은 한동안 물건너 갔네. ㅎㅎ

그래도 정말 좋은 수업이었다. 패턴 강습은 없고, 기본 무브와 베이직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최근 강습 중에서 최다 인원이 몰린 강습이다. ㅎㅎ 그래도 추웠다. ㅠ_ㅠ 라틴풀은 너무 우풍이 많어 ㅠ

분위기도 아주~ 좋았고. +_+; 그래서 올만에 뒷풀이 끝까지 남아줬다. ㅎㅎ

역시 동호회 내부 사정은 다들 구리구리한데.. 나야 잘 몰라도 되니까 + _+; 그러려니하고 피해갔음..

혜정양은 술취하면 갑자기 사라지는 술버릇이 있고 -_-(어쩜 그리 살짝 사라지지;)

꼬맹이님 집에 데려다주다가 당해버렸다. = _=;

이것도 술주정 중의 하나인 듯;

여튼 여튼 두서 없지만; 연습 열심히 해야겠다. ㅎㅎ 기왕 한거 공연까지 멋드러지게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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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새해 첫 정모라고 참석. ㅎㅎ

아정님한테 출 때마다 더 실력이 느는 것 같다는 이야기를 들었음. ㅎㅎ 그분하고 추면 참 재미있긴 한데.. 언젠가 위핑하다가 팔꿈치로 안면을 강타당할 것 같음... =_ =; 머 그게 나름 스릴있음. ㅎㅎ

안산에서 오신 분..이신 듯 한데 흰색 셔츠 입고 계셨던 분.. 그 작은 몸으로 텐션이 장난이 아님 =_=; 결국 내가 졌음 = _=; 운동하자 운동 ㅠ_ㅠ

신년이니까.. 라는 마음으로 뒷풀이에 참석했는데 ㅠ_ㅠ 실수다아아.

해물찜이 좀 싱거웠음. =_= ; 과메기는 내 취향에 맞지 않는 듯.(홍어라면은 절대 먹지 말아야지)

담부턴 다이어트를 위해 자제해야지.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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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일도 없으니(응?) 딩가딩가 정모에 참석했다.

이번엔 좀~ 더 늦게 8시 살짝 넘어서 갔는데 여전히 썰렁 = _ =;

앞으론 한 8시 반 쯤 가야겠다.

오랫만에 댄스화를 가지고 갔는데.. 너무 오랫만에 신어서 그런지 어색어색 = _=; 거울로 보니 스탭을 밟고 있는 내가 내가 아닌거 같더라;

몸이 덜 풀려서 그런지 처음엔 실수 만발, 패턴들도 기억나는게 없어서 당황 ㅎㅎ

그래도 쭉~ 추다보니까 몸이 풀려서 꽤나 즐기면서 췄다. 히히

특히 탱고 싸부님과의 춤이 압권. 살사는 그리 많이 안 추시는 분 같은데 스텝라인이 명확해서 추기가 쉬웠다. 꽤나 나와의 춤을 재미있어해주셨다. 잘 춘다고 하셨음. +_+

오늘 오신 거의 모든 살세라분들하고 한번 씩 춰봤다.

패턴동영상 좀 봐야겠다; 소스가 없으니 춤도 단조로와지는 듯. 탠션이 재미있고 살세라 많이 안 돌리는 패턴 어디 없나..

내년에도 즐살!(할 수 있으려나 -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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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라틴바에 다녀왔다. 원래는 누굴 끌고 갈 생각이었는데 친구네 함들어오는데 가야한다고 해서 어쩔 수 없이 혼자. ㅠ_ㅠ

위치는 인덕원역 근처의 라틴풀(Latin Full). 안양 지역의 동호회 라틴피버의 정모다.

바의 크기는 아수까 정도? 동호회의 규모도 작은 편인데 외부에서 (안산 등)에서 종종 놀러온다고 한다. 수도권임에도 불구하고 전형적인 지방 동호회의 형태이다. 나름 강남권과 가까워서 그 쪽에 회원을 빼앗?기는 것 같다.

어떤 분이 말씀하시길 과천분들은 주로 강남쪽에 가신다고 하신다. 강남쪽이라함은 LP아니면 라파겠지.

여튼 역시나 지역동호회의 특징인 가족같은 분위기를 강조하신다. 뭐 싫지는 않지만 뒷풀이는 자주가고 싶지 않은데 ㅠ_ㅠ 살빼야해!! -0-;

7시부터 정모시작해서 10시 반에 끝난다고 해서.. '오.. 일찍 시작해서 일찍 끝나네. 사람들이 일찍 모이나보다..'라고 생각하고 간 것이 오산 =  _ =; 한 8시 반 쯤되어야 사람들이 많이 오기 시작했다. 여기나 대전이나 뭐 ㅎㅎ

정말 간만에 바리님을 뵈었다. 맥주를 직접 만들 수 있다! 라는 사실을 알게 해주신 분. 비록 그분이 만든 맥주를 직접 마셔본 적은 없지만 - _ -; 난 먹을 복이 그닥 많진 않은 것같다. 역시 세월을 비껴갈 수 없다. ㅎㅎ 약간 아저씨분위기가 나신다 ㅠ_ㅠ 나이가 어떻게 되시더라.. 내 머리가 짧아서 그런지.. 처음 살사를 배울 때랑 길이가 비슷해서 그런지=  _= ; 쉽게 알아보시더라 ㅎㅎ

아아 그리고 따루님도 오셨다. 따루님은 8월달에 라댄마 초급발표회 뒷풀이 이후로 처음이다. 그 때보다 살이 빠지셨다. ㅎㅎ 일단 얼굴이.. 그 아래는 잘 모르겠다 =  _=; 뒷풀이에서 사람들이 같이 사진 찍으려고 난리더만; 따루님도 참 힘들겠어;

그나저나 참 큰일이다.. 체력이.. 체력이 ㅠ_ㅠ 떨어졌다. ㅎㅎ 옷을 좀 따뜻하게 입고 가긴 했지만.. 두곡 췄을 뿐인데 땀이!!; 많이 긴장해서 그런가.. 오랫만에 스텝을 밟으려니 잘 안 된다.. ㅎㅎ 패턴도 다 까먹고 =  _=;
심심하게 춤을 춘 것 같아서 파트너분들께 죄송~

그래도 열심히 열심히 춰서 나중엔 다리가 후들후들하더라.. ㅠ_ㅠ  

뒷풀이까지 따라갔는데.. 술마시니까 춤이 좀 더 잘 춰지는 듯 ㅎㅎ

탱고강습을 들을까 말까 고민 중이다.. 분위기는 좋을 듯. 연령대가 좀 높은 것같지만 =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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