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 일도 없으니(응?) 딩가딩가 정모에 참석했다.

이번엔 좀~ 더 늦게 8시 살짝 넘어서 갔는데 여전히 썰렁 = _ =;

앞으론 한 8시 반 쯤 가야겠다.

오랫만에 댄스화를 가지고 갔는데.. 너무 오랫만에 신어서 그런지 어색어색 = _=; 거울로 보니 스탭을 밟고 있는 내가 내가 아닌거 같더라;

몸이 덜 풀려서 그런지 처음엔 실수 만발, 패턴들도 기억나는게 없어서 당황 ㅎㅎ

그래도 쭉~ 추다보니까 몸이 풀려서 꽤나 즐기면서 췄다. 히히

특히 탱고 싸부님과의 춤이 압권. 살사는 그리 많이 안 추시는 분 같은데 스텝라인이 명확해서 추기가 쉬웠다. 꽤나 나와의 춤을 재미있어해주셨다. 잘 춘다고 하셨음. +_+

오늘 오신 거의 모든 살세라분들하고 한번 씩 춰봤다.

패턴동영상 좀 봐야겠다; 소스가 없으니 춤도 단조로와지는 듯. 탠션이 재미있고 살세라 많이 안 돌리는 패턴 어디 없나..

내년에도 즐살!(할 수 있으려나 -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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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Rtor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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