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일요일마다 운동 겸 스트레스 해소 겸 들었던 온투 초급 수업이 끝났다.
겸사겸사 발표회도 참가,  미모와 실력을 겸비한 파트너를 만나 연습도 많이 안하고 무사히 종료. ㅎ

의상가지러 집에 다녀왔더니 앞줄 가운데에 배정이 되었더라는..;

노래가 좀 박자맞추기 쉽지 않아서.. 군무치고는 좀 어수선하지만 이쁘게 봐주시길-

 
마지막 리허설


본 공연 

이주일 째 감기로 상태가 별로다. ㅠ_ ㅠ
살이 좀 더 쪄야할지도.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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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흑. 글 날리고 다시 쓰는건 참 못할 짓이야..

멀 눌렀기에 죄다 날아간거지 - _ -..

여튼 소수 정예 강습을 등록. 4개월간 열심히 배워봐야지.

가까워서 좋다! ㅎㅎ (사당)

유명 동호회처럼 사람이 많으면 강습 집중도도 떨어지고 대충 배우는 느낌이당. 물론 많은 사람을 알게 된다는 장점도 있긴 하지만 어차피 끼리끼리 노니까-

진도 빨리빨리 나갔음 좋겠다!! ㅎㅎ

더불어 성장판 자극이 되길! ㅎㅎ 무릎이 다치지 않도록 조심조심-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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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차니즘으로 미뤄뒀던 강습 후기도.. 정모 방문 기념으로 함께~ ㅎㅎ

4주차 강습 - 드디어 찰스턴을 배웠다. 끗

.....

꽤 기대했던 찰스턴인데, 배우고 나니 별 감흥이 없었음. 힘들기만 하고 ㅋㅋ 그래도 제대로 배우니 훨 낫네.

내 야매 스윙아웃도 제대로 린디 배우면 나아지려나 - _-; 그나저나 어제 춤 췄던 선배팔뤄분은.. 내가 스윙 아웃 할 때마다 

엄청 재미있어하든데.. 내가 그렇게 이상하게 스윙아웃하는건가 - _ -;;;;;;


그건 그렇고 정모는.. 

사람이 적다 -_ -;;;; 그래도 정모인데.. 14기가 절반 비스무리하게 되었던 듯.. 살사는 그 좁은 빠에 바글바글한데.. 

인원수는 라풀 정모 수준, 빠 사이즈는 라풀의 2~3배 = _=; 머 춤추긴 쾌적하다만.. 열심히 추면 2시간 동안 대부분의 팔뤄랑 춤출 수

있을 듯.. 어제는 14기 팔뤄랑 한번 씩은 다 춰봤음 ㅎㅎ

맞다! 야광팔찌!! 아쥬 좋음. *^^* 

즐거운 춤을 추기 위한 내 조건은 대략 30%의 음악, 30%의 몸상태, 40%의 팔뤄의 호응도인데.. 

대략 음악은 린디 쪽이라 느~리~고~
요즘 좀 무릎을 많이 썼더니 무릎이 아~프~고~   
but 팔뤄들이 대부분 방긋방긋이어서 그나마 괜찮았다. (방긋방긋이 없으면 다시 추지 않는다! 내가 쫌 가리나? ㅎㅎ)

몇몇 닉네임을 들었지만.. 매치는 안되고 기억도 안나고.. 나의 안면 인식 장애는 어제까지 -_ -;

그나저나 무릎 조심 좀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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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이드 패스, 블록 턴, 체인지 핸드, 클로즈드 포지션... 에가다 명칭은 모르겠지만 찰스턴 기반의 꾸밈 동작을 배웠음

  그냥 쉬엄쉬엄 천천히 배워야겠다. 동영상만 보고 느낌까지 잡는건 무리가 있는 듯. 선배기수에게 사사받지 않는 한.

  조금 단련이 된건가.. 이번엔 종아리랑 발 바닥이 안 아프다~ 캬캬. 저번엔 몸살기운이 좀 있어서 그랬던건가 - _-; 여튼 살거같음.

  다음주면 대망의 찰스턴인가... 무섭다 무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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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핫핫. 오늘은 안 헤메고 잘 갔다!

  지터벅 패턴 몇개 나갔음. 훔

  저녁 조짜서 먹고 와서~ 약 2시간 반의 제너럴을 즐겼음. 흐

  누가 14기인지도 모르겠고~ 아는 패턴도 없고~ 그래서 미안합니다~를 연발하면서 춤췄음.

  -w- 역시 예습이 좀 필요하달까.

  린디홉 초중급 수준 정도는 해놔야할 듯. 희망사항~ =_ =

  그나저나 린디홉 동영상 보고 느낀 건.. 이건 머 그냥 노래에 맞춰서 걍 스텝밟고 텐션주면 되는 춤인거 같다 - _-;

  물론 텐션과 프레임이란게 엄청 오묘한거지만.. 살사나 탱고같은 정형화된 무언가가 없기 때문에;

  대략 개개인의 뽀대가 엄청나게 영향을 주는 듯... =_ =

  멀다 멀다 좌절 좌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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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11. 1 방배동 빅애플 스윙빠

  험난했다...

  우여곡절 끝에 빠에 도착했더니 6시 10분.. 2시간 강습 중에 50분 들었다. ㅎㅎ

  올 초에 스위티스윙 지터벅 강습 신청했다가 첫주 듣고 안들은 경력이 있기에.. 잼나게 즐길 수 있을진 잘 모르겠지만~

  뭐 꿩 대신 닭이지. ㅠ_ ㅠ

  다행히 늦게간 덕분에 앞의 지루~한 스텝 부분은 죄다 띵겨먹은 듯. 아싸!

  4박자에서 놀다가 3박자에 맞추려니.. 쉽지 않다. 

  글고 결정적으로 뽀대가 부족해!; 

  어찌보면.. 실력보다 뽀대가 없다는 평을 종종 듣는 나한테는 딱 맞을지도 모르겠다.ㅋㅋ 몸치의 한계다 아쥬 ㅠ

  첫주라서 그런지 별건 없었다. 

  그나저나 빠에 나가서 춤을 춰야 실력이 늘텐데.. 수요일이라.. 종종 나가 놀아야지.

  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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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2일

코윈스 빅밴드 공연 찬조 출연

소셜 차차로 라틴걸님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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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허설 후 나름 거창한 대기실에서 즐겁게 기다리고,

무대에서는 나름 안 떨고, 그렇다고 실수를 안 한건 아니고. 흣.

처음 낀 렌즈가 어색했지만. 다들 평이 좋네. 역시 안경 안 쓰는게 훨 낫군.

부끄럽지만. 동영상도 첨부. 첫 부분에 두번째 걸음이 확 티나게 빨라서.. 안타까움. ㅠ_ㅜ


5월 23일

화성시 남양고등학교의 국어쌤이신 B_님과의 축제 때 살사 공연.

그 준비과정부터, 마지막 공연 때까지 너무나 즐거웠다.

컴페티션반도 좀 그러면 안될까 몰라. ㅎㅎ

아직 사진이나 동영상 자료가 없는데.. 쭉 없으려나? 이건 B_님께 달려있음. 흣



5월 26일

첫 공식 살사 강사로의 시작일. 6주짜리 강습이다.

연륜있으신 살사걸님이 파트너라 일단 묻어가는 중.

첫 시간에, 내 뒤에 서있는 강습생 무리를 보면서 얼마나 얼었는지. =_ =; 그리고 노래보다 더 큰 목소리를 내기 위해 소리 지르다 보니까 목이 금방 쉬어버렸다. 역시 난 유리목. -_ -;

살사걸님이 생각보다 진도 빨리 나가는 것을 좋아하셔서 결국 홀딩하고 라이트턴까지 나가버렸다.;

과연 재수강 아닌 사람들은 버틸 수 있으려나..

살세로는 꽤나 맘에 드는 라인업. 크게 키워보자. 흣 살세라님들은 좀 잘 나오셔야할텐데.. 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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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핑 팁

Bricolage/Dancing 2008. 5. 2. 11:25
인사이드 턴을 돌리고 이어서 위핑을 할 경우, 살세라를 뒤쪽으로 보내면서 하는 것이

살세라 중심잡는데 도움도 되고 남자도 덜 휘청거리고 빨리 위핑할 수 있음.

도는 느낌이 지속되도록 손과 프레임 유지.

그리고 스텝은 다 밟아주는게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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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테오님이 아니라 준땅고? 님이 수업을 진행하신 듯 하다; 사실 그 남자분이 누구신진 잘 모르겠다. =_=;;

일단 오늘 진도 나간 것은 히로..

진도가 엄청 빨라서 정신없었다. 딱 한번 말로 설명해주고 바로 시작. 그것도 친절하게 한발 한발 가르쳐주시는 것도 아니고.. - 0 -; 나같은 열등생은 바로 좌절 시작.. 아직도 애매한 부분이 있다;

3에서 들어가는 시계 반대방향 히로.. 5에서 들어가는 시계 방향 히로.. 그리고 그것들을 반절만 하는 반히로..

우우 까먹지 말아야하는데 = _=; 일단 시계반대방향 히로에서 발을 뒤로 빼는 타이밍을 익혀야겠다;

이제야 좀 탱고의 느낌이 난다.. +_ +

그나저나 배운지 2주밖에 안 되었다는데.. 엄청 잘 추는 한가인닮은 루살로메님 보고 급 좌절..

그래그래.. 역시 춤은 많이 춰야 늘어 =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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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고민?하다가 듣게 되었다.

이로써 탱고 올인은 한동안 물건너 갔네. ㅎㅎ

그래도 정말 좋은 수업이었다. 패턴 강습은 없고, 기본 무브와 베이직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최근 강습 중에서 최다 인원이 몰린 강습이다. ㅎㅎ 그래도 추웠다. ㅠ_ㅠ 라틴풀은 너무 우풍이 많어 ㅠ

분위기도 아주~ 좋았고. +_+; 그래서 올만에 뒷풀이 끝까지 남아줬다. ㅎㅎ

역시 동호회 내부 사정은 다들 구리구리한데.. 나야 잘 몰라도 되니까 + _+; 그러려니하고 피해갔음..

혜정양은 술취하면 갑자기 사라지는 술버릇이 있고 -_-(어쩜 그리 살짝 사라지지;)

꼬맹이님 집에 데려다주다가 당해버렸다. = _=;

이것도 술주정 중의 하나인 듯;

여튼 여튼 두서 없지만; 연습 열심히 해야겠다. ㅎㅎ 기왕 한거 공연까지 멋드러지게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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