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차니즘으로 미뤄뒀던 강습 후기도.. 정모 방문 기념으로 함께~ ㅎㅎ

4주차 강습 - 드디어 찰스턴을 배웠다. 끗

.....

꽤 기대했던 찰스턴인데, 배우고 나니 별 감흥이 없었음. 힘들기만 하고 ㅋㅋ 그래도 제대로 배우니 훨 낫네.

내 야매 스윙아웃도 제대로 린디 배우면 나아지려나 - _-; 그나저나 어제 춤 췄던 선배팔뤄분은.. 내가 스윙 아웃 할 때마다 

엄청 재미있어하든데.. 내가 그렇게 이상하게 스윙아웃하는건가 - _ -;;;;;;


그건 그렇고 정모는.. 

사람이 적다 -_ -;;;; 그래도 정모인데.. 14기가 절반 비스무리하게 되었던 듯.. 살사는 그 좁은 빠에 바글바글한데.. 

인원수는 라풀 정모 수준, 빠 사이즈는 라풀의 2~3배 = _=; 머 춤추긴 쾌적하다만.. 열심히 추면 2시간 동안 대부분의 팔뤄랑 춤출 수

있을 듯.. 어제는 14기 팔뤄랑 한번 씩은 다 춰봤음 ㅎㅎ

맞다! 야광팔찌!! 아쥬 좋음. *^^* 

즐거운 춤을 추기 위한 내 조건은 대략 30%의 음악, 30%의 몸상태, 40%의 팔뤄의 호응도인데.. 

대략 음악은 린디 쪽이라 느~리~고~
요즘 좀 무릎을 많이 썼더니 무릎이 아~프~고~   
but 팔뤄들이 대부분 방긋방긋이어서 그나마 괜찮았다. (방긋방긋이 없으면 다시 추지 않는다! 내가 쫌 가리나? ㅎㅎ)

몇몇 닉네임을 들었지만.. 매치는 안되고 기억도 안나고.. 나의 안면 인식 장애는 어제까지 -_ -;

그나저나 무릎 조심 좀 해야지.. 
Posted by Rtora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