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일요일마다 운동 겸 스트레스 해소 겸 들었던 온투 초급 수업이 끝났다.
겸사겸사 발표회도 참가,  미모와 실력을 겸비한 파트너를 만나 연습도 많이 안하고 무사히 종료. ㅎ

의상가지러 집에 다녀왔더니 앞줄 가운데에 배정이 되었더라는..;

노래가 좀 박자맞추기 쉽지 않아서.. 군무치고는 좀 어수선하지만 이쁘게 봐주시길-

 
마지막 리허설


본 공연 

이주일 째 감기로 상태가 별로다. ㅠ_ ㅠ
살이 좀 더 쪄야할지도.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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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그래도 안 좋은 무릎과

자전거를 멀리하라는 누군가의 말씀 = _=;에 혹해서..

판토는 떠나보내고.. (짭짤했다... +_ +;;)


샤방샤방하게 탈 자전거를 알아보고 있다. ㅎㅎ


출퇴근 용으로 사용하고 있는 자전거로 샤방샤방 돌아다녀도 될 듯 싶지만..

그래도 종종 눈에 들어보는 픽시 스타일의 자전거에 꽂혀서!! ㅠ_ ㅠ

조만간 한대 조립하지 싶다. = _ =;

우선 탕게 크로몰리 프레임이 눈에 들어오는데..  집에 들여놓는건 무리니까.. = _=; 가능은 하지만 번거롭다.. =_ =;

그냥 저렴하게 R7에 드롭바나 달아볼까 싶기도 하고..


그나저나 일단 장마가 끝나야. -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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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코스 경험기

Bricolage 2009. 6. 17. 13:05


헥헥..

처음 돌았을 때는.. 여의도에서 점심도 먹고- 홍기랑 이리 저리 헤메느라 = _ =; 시간 측정을 제대로 못 했는데..

두번째 돌 때는 쉬는 시간 30분 포함해서 3시간 20분 찍었다. =_ =;

대략 비산대교 아래에서부터 서울시 진입하기 전까지.. 도로가 엉망이라 - _ -; MTB에게 따라 잡히는 것도 참고 저속 주행..ㅠ _ㅠ

하트코스를 완주한다는 것 자체는 성취감을 주지만.. 되도록 안양 쪽으로 돌아가긴 싫다. ㅠ_ ㅠ 그냥 양재천 - 여의도만 왕복하는게 상책.

역시 장거리는 로드로드로드로드... = _=

Posted by Rtor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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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렴하게 구입한 지오스 판토. 신품 정가가 154만원인데 비해서 정말 싸게 중고 구입했다. +_ +

물론 이전 주인이 관리를 거의 안 한 상태이고.. 카본 포크에 기스가 좀 있긴 하지만 ㅠ_ ㅠ 그래도 비를 안 맞춰서 녹슨 곳도 없고 기능상에 큰 문제는 없으니 + _ +

일단 바테잎 교체하고.. 누보 스텐드도 달고.. +_ + 나중에 타이어를 갈아주던가.. 자금이 없으니 이제 기변은!

하고 싶긴 하다... ㅠ_ ㅠ  브롬튼, 오리, 더 나아가 로드!!

근데 로드는.. 너무 빠를 듯 싶네 =_=;

살랑 살랑 잘 타고 다녀야지 + _ +

다음 자전거 살 때까지.. 200만 정도 모아야하나 - _-.....

사실 로드 한대, MTB 한대, 미니스프린터 한대씩.. 가지고 싶다. + _ +;;

 그래도! 엔진 업그레이드가 최우선! +_ + 운동하쟈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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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미니벨로!

역시 자전거도 업글병이란게 존재하는 듯... 가격대를 조금만 높이면 살 수 있었기에.. +_ +;;
게다가 먼가 있어보여서! ㅠ_ ㅠ 드롭바 드롭바 만세! ㅎㅎ

R2000은 저가형 미니 스프린터의 최고봉으로 알려져 있다. (현재 블랙캣 스팩트가 발매되어.. 내줘야할 듯 싶기도 하지만 =_ =;)

프레임은 알루미늄, 구동계는 대략 2200급

2008년 이후로 단종되어 신품으로는 구하기 쉽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다. 머 발품을 팔면 아직 가지고 있는 대리점도 있다지만.. 과천 삼천리 2단지에도 다크블루컬러로 한대 있긴 하더라. ㅎ

결국 중고나라에 매복하다가 싸게 구입 + _+

R2000으로 한강까지 찍고.. 잘 타고 다녔으니! 역시 업글병 땜에 ㅠ_ ㅠ 판매..  싸게 사서 비싸게 팔았다. = _=... 땡큐 ㅠ_ ㅠ

덕분에 프레스타 타입의 바퀴 바람 넣는 것 때문에 고생도 하고.. 드레일러 세팅도 해보고.. 재미있었다. +_ +

빨간 바테잎이 이쁘긴 이뻐.. 우브브.. 역시 하얀 프레임이 꾸미기 좋긴 한 듯..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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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년 가을까지는 철TB타다가.. 팔아버리고 ㅎ

본격적으로 자전거 시즌이 오면서! 구입하게 되었다. +_ +


1. 출퇴근용 - 저렴한 가격

2. 실내보관 - 작은 사이즈, 가벼운 무게

3. 빠른속도 - 한강을 시원하게 달려보고자


위의 세 조건을 모두 만족시키는 자전거는!

하운드 MV20

그라스호퍼와 막판까지 치열했지만.. 그래도 mv20이 신헝이고.. 단수도 높기 때문에 + _ +

but- mv20과는 한강도 다녀오지 못하고, 출퇴근에 몇번 타다가 빵미한테 넘어갔다. +_ +;

잘 타겠지 ㅠ_ ㅠ

그래도 처음 자전거 조립 비스무리하게 한 자전거라 애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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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흑. 글 날리고 다시 쓰는건 참 못할 짓이야..

멀 눌렀기에 죄다 날아간거지 - _ -..

여튼 소수 정예 강습을 등록. 4개월간 열심히 배워봐야지.

가까워서 좋다! ㅎㅎ (사당)

유명 동호회처럼 사람이 많으면 강습 집중도도 떨어지고 대충 배우는 느낌이당. 물론 많은 사람을 알게 된다는 장점도 있긴 하지만 어차피 끼리끼리 노니까-

진도 빨리빨리 나갔음 좋겠다!! ㅎㅎ

더불어 성장판 자극이 되길! ㅎㅎ 무릎이 다치지 않도록 조심조심- ㅎ


Posted by Rtor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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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지님의 레시피를 6인용 밥솥 버젼으로 수정

박력분 90g
계란 3개
설탕 90g + (베이킹파우더 1/2 t)
포도씨유 30g
우유 30g
건포도 1/4컵
원두커피 졸인 것 2t


나름 신선하게 해본다고 좋아라하는 건포도도 첨가! 그나저나 너무 일찍 집어넣어서 건포도가 위쪽에만 몰려있다. ㅎㅎ 다음엔 반죽 완성하기 직전에 넣어야지;

원두커피 졸인 것도.. 역시 조금 밍밍하더라. 덜 농축된 듯.. 이 부분은 역시 분말로 된 커피를 사용하는 수 밖에 없을 듯. 좀 더 졸이거나..
 
다음번엔 믹스로 나온 원두커피를 써볼까나.. 남아공커피를 써볼까나.

조금 밍밍하긴 하지만 ㅎ 먹을만하는 것에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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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모임에 가져가시라고 만든 케이크들. 역시나 콩지님의 레시피를 참고~ +_ +

가토 쇼콜라는 잘~ 나왔다. 55분 찜이 딱 좋은 듯. 그리고 되도록 다크로 120g 맞춰서 해야겠다.

사과 케잌은 음.. 너무 크다 = _=;; 대략 밀가루 분량이랑 설탕 분량이랑 베이킹 파우더 분량을 줄여야할 듯.

찜 40분을 했는데.. 너무 희어멀건한 듯 하다. 45분 정도가 어떨까낭

아마도 사과 케이크는 다시 안 만들겠지만 - _-;; 갈변때문에 사과다루기를 그닥 안 좋아한다. 맘이 급해져 ㅠ_ ㅠ

맛은 그럭저럭. 탐 앤 탐스에서 계피가루 공수해온 것 다행 ㅎ

두개만드는건 꽤 빡시다.. 앞으로 하나씩만 만들자 ㅎㅎ 설거지거리가 너무 많아 ㅠ_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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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인가.. 만들어본 티라미슈 케이크.

이번에는 콩지님 레시피를 베이스로 만들었다.

시트를 다이제스티브 빻은 것으로 하고.. 플레인 요구르트를 1개 넣은 것이 차이점..

역시나; 뽀대가 안나! = _=; 다른 것들은 몰라도 티라미슈만큼은 뽀대나게 만들고 시프다!

다음번엔 크림치즈도 직접 만들고.. 시트를 연구해서 깔끔하게 만들어봐야지. 통도 좀 신경써줘야겠다.


그.래.도.

맛 하나는 끝장임. + _+ 아흐 맛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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