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토 쇼콜라

Bricolage/Baking 2008. 12. 29. 00:17


콩지님의 레시피 참고! +_ +

초콜렛을 재료로 활용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참 재미있는 재료다. 쉽게 녹고 끈적끈적하고 달달하고 ㅎㅎ

박력분이 적게 들어간 레시피답게, 부드럽고 촉촉하다. 

입에서 사르르 녹는게 정말! 맛남+_ +

요구르트 케이크와 함께, 손님접대용으로 참 좋을 듯.

여전히 신기하게 즐거운 제빵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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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에는 스콘에 도전해봤다.

개인적으로 스콘이라는 빵이 대해서 잘 모르고 그러므로 그 독특하다는 식감에 대한 개념이 없지만;

여차여차 레시피를 따라 만드니- 그럭 저럭 먹을만한 빵이 나왔다.

하지만 그 중간 과정은 전투가 따로 없었다. ㅎㅎ 반죽과의 전투;

이번에도 콩지님의 레시피를 참고 -> http://blog.naver.com/ohmytotoro

감사합니다~ ^^*

깔린 것이 모카, 위의 것이 레몬. 원래는 모카 레시핀데, 레몬티의 분말을 이용해서 레몬맛도 함 만들어봤다.

그닥 심하게 레몬맛이 나진 않더라. 그냥 상큼한 정도? 여튼 그럭저럭 괜찮았고 모카는 좀 싱거웠다. 커피가 남아프리카산이라서 그런가;

멀쩡한 레시피를 분리하고 따로 계산하는 작업이 꽤나 번거로와서 시간이 꽤 걸렸다. 반죽과 사투를 버리는 것이 좀 피곤했다;

역시 케잌이 젤 쉽나? ㅎ

그래도 그럭저럭 먹을만한 빵이 나와서 다행.. 건포도 만세!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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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오븐 베이킹의 바이블과 같은 블로그를 찾았다!

밥통이 비면 만들어보려고 벼르고 있었는데 드디어 토요일에 만들어버렸다~

레시피는 콩지님의 블로그를 참고~ http://blog.naver.com/ohmytotoro/

콩지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남의 것을 따라하는 처지에 무슨 과정샷이냐.. 다 생략!


완성된 케이크의 모습.. 밥통에서 대충 떼어내느라 윗 부분이 떨어져나갔다; 내 불안한 정신 상태를 반영하는 듯;

그래도 대충 계량한 것 치고는 그럭저럭 모양이 나왔지 싶다. 박력분이 좀 많이 들어가서 좀 덜 부드러운 듯~

그래도 상콤하니 맛나다. +_ + 요구르트가 주재료여서 그런지 시원하게 먹는 것이 훨씬 맛나다.

정말 재료가 단촐하다. 다이어트에도 좋을 듯. 부담없이 열심히 먹어줬다. 


머랭만드는 것이 쉽지 않지만..(아악- 내 팔!) 시간 날 때마다 밥솥 케잌을 도전해보고프다. ㅎ

요 레시피는 잘 기억해놨다가 선물이라든가에 종종 써먹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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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차니즘으로 미뤄뒀던 강습 후기도.. 정모 방문 기념으로 함께~ ㅎㅎ

4주차 강습 - 드디어 찰스턴을 배웠다. 끗

.....

꽤 기대했던 찰스턴인데, 배우고 나니 별 감흥이 없었음. 힘들기만 하고 ㅋㅋ 그래도 제대로 배우니 훨 낫네.

내 야매 스윙아웃도 제대로 린디 배우면 나아지려나 - _-; 그나저나 어제 춤 췄던 선배팔뤄분은.. 내가 스윙 아웃 할 때마다 

엄청 재미있어하든데.. 내가 그렇게 이상하게 스윙아웃하는건가 - _ -;;;;;;


그건 그렇고 정모는.. 

사람이 적다 -_ -;;;; 그래도 정모인데.. 14기가 절반 비스무리하게 되었던 듯.. 살사는 그 좁은 빠에 바글바글한데.. 

인원수는 라풀 정모 수준, 빠 사이즈는 라풀의 2~3배 = _=; 머 춤추긴 쾌적하다만.. 열심히 추면 2시간 동안 대부분의 팔뤄랑 춤출 수

있을 듯.. 어제는 14기 팔뤄랑 한번 씩은 다 춰봤음 ㅎㅎ

맞다! 야광팔찌!! 아쥬 좋음. *^^* 

즐거운 춤을 추기 위한 내 조건은 대략 30%의 음악, 30%의 몸상태, 40%의 팔뤄의 호응도인데.. 

대략 음악은 린디 쪽이라 느~리~고~
요즘 좀 무릎을 많이 썼더니 무릎이 아~프~고~   
but 팔뤄들이 대부분 방긋방긋이어서 그나마 괜찮았다. (방긋방긋이 없으면 다시 추지 않는다! 내가 쫌 가리나? ㅎㅎ)

몇몇 닉네임을 들었지만.. 매치는 안되고 기억도 안나고.. 나의 안면 인식 장애는 어제까지 -_ -;

그나저나 무릎 조심 좀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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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지오 코리아에서 운영하는 조니워커 스쿨의 하비 클래스~

여름에 한달 동안 들었는데 이제야 포스팅을... 257기 수업을 들었다.

비전문인을 대상으로 주류에 대한 일반 소양을 가르치는 수업인데 작년 가을에 이런 수업이 있다는 것을 처음 알았으나..

한동안 스쿨 위치 이전 등으로 개강하지 않는거다!! -_ -; 근 1년간 기다렸다가 다시 개강하자마자 낼름 신청했다. ㅎ

선착순 25명이었나.. 나름 호응이 좋아서, 공지 올라온 날 저녁에 전화했는데; 대기자 순위에 올라갔었다... - _-;


여튼 일주일에 한번씩 4주 강습으로, 칵테일과 와인의 기초를 맛볼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었다.

강사분들도 훌륭한 분들이고 ㅎㅎ 경력이 아주 화려! 
(와인 강사분이셨던 송재경 강사님은 경제야 놀자에 출연하셔서 와인 품평하시기도! 수업 시간에 녹화된 것을 보여주셨다. ㅎㅎㅎㅎ )

특히나 칵테일을 직접 제조 실습하고, 마시는게 최고! 와인 시음도 꽤 좋았다. ^^

다음은 직접 만든 칵테일들~


.... 맨 처음은 마가리따!... 그 다음부터는.. B-52, 마지막은 맨하탄... 일꺼다. = _=;;  실은 한잔 더 있으니.. 이상한걸 섞어서 망가져버렸다 -_ -;

블랙러시안에 체리맛을 잘못 넣어서 - _-;;;

칵테일은 생각보다 어렵지 않은 술이었다. 간단한 도구들과 재료들만 준비되면, 알려진 레시피를 바탕으로 슥삭슥삭~

문제는 마셔줄 사람이 없다는 것!! =_ =; 만드는 것은 좋아하지만 마시거나 먹지는 않는 나의 괴벽도 한 몫한다. ㅎ


오늘 간만에 싸이트에 들어가보니까 하비클래스는 이제 폐강이더구만요.. 바텐더 클래스와 와인 클래스만 성업 중인 듯..

시간만 여유가 있으면 둘다 듣고 싶지만! 지금은 무리로고나..


관심있는 당신! 지금 도전하시라~  http://www.johnniewalkerschoo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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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뻔와이프"님의 블로그를 참고!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http://blog.naver.com/ppunwife/140056115641


파슬리 가루는 없고.. 계량도 내 식대로 하긴 했지만. 대략 비스무리하게 완성되었다. ㅎ



뽀대는 영~ 그렇다. - _-; 역시 오븐이 필요해..

역시나 두께가 관건. 얇을 수록 맛나다.

저번에 박력반 다룰 때도 느꼈지만.. 체치는 작업이 그리 만만치 않다. 또 모양 내는 것도 꽤 번거롭더군. 익숙해지면 시간이 덜 걸리려나.

여튼 암냠 맛나게 먹었다~ ^^

그럼에도 오징어 김치부침개가 땡기는건... 왤까? ㅎㅎ

내일은 오징어나 한마리 사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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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이드 패스, 블록 턴, 체인지 핸드, 클로즈드 포지션... 에가다 명칭은 모르겠지만 찰스턴 기반의 꾸밈 동작을 배웠음

  그냥 쉬엄쉬엄 천천히 배워야겠다. 동영상만 보고 느낌까지 잡는건 무리가 있는 듯. 선배기수에게 사사받지 않는 한.

  조금 단련이 된건가.. 이번엔 종아리랑 발 바닥이 안 아프다~ 캬캬. 저번엔 몸살기운이 좀 있어서 그랬던건가 - _-; 여튼 살거같음.

  다음주면 대망의 찰스턴인가... 무섭다 무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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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핫핫. 오늘은 안 헤메고 잘 갔다!

  지터벅 패턴 몇개 나갔음. 훔

  저녁 조짜서 먹고 와서~ 약 2시간 반의 제너럴을 즐겼음. 흐

  누가 14기인지도 모르겠고~ 아는 패턴도 없고~ 그래서 미안합니다~를 연발하면서 춤췄음.

  -w- 역시 예습이 좀 필요하달까.

  린디홉 초중급 수준 정도는 해놔야할 듯. 희망사항~ =_ =

  그나저나 린디홉 동영상 보고 느낀 건.. 이건 머 그냥 노래에 맞춰서 걍 스텝밟고 텐션주면 되는 춤인거 같다 - _-;

  물론 텐션과 프레임이란게 엄청 오묘한거지만.. 살사나 탱고같은 정형화된 무언가가 없기 때문에;

  대략 개개인의 뽀대가 엄청나게 영향을 주는 듯... =_ =

  멀다 멀다 좌절 좌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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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11. 1 방배동 빅애플 스윙빠

  험난했다...

  우여곡절 끝에 빠에 도착했더니 6시 10분.. 2시간 강습 중에 50분 들었다. ㅎㅎ

  올 초에 스위티스윙 지터벅 강습 신청했다가 첫주 듣고 안들은 경력이 있기에.. 잼나게 즐길 수 있을진 잘 모르겠지만~

  뭐 꿩 대신 닭이지. ㅠ_ ㅠ

  다행히 늦게간 덕분에 앞의 지루~한 스텝 부분은 죄다 띵겨먹은 듯. 아싸!

  4박자에서 놀다가 3박자에 맞추려니.. 쉽지 않다. 

  글고 결정적으로 뽀대가 부족해!; 

  어찌보면.. 실력보다 뽀대가 없다는 평을 종종 듣는 나한테는 딱 맞을지도 모르겠다.ㅋㅋ 몸치의 한계다 아쥬 ㅠ

  첫주라서 그런지 별건 없었다. 

  그나저나 빠에 나가서 춤을 춰야 실력이 늘텐데.. 수요일이라.. 종종 나가 놀아야지.

  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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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좋은 고기 - 나는야 1등급 안심이 제일 좋더라. 한우 vs 호주산 대결을 해봐야겠음

2. 며칠동안 숙성시킬 것 - 시설이 안 되어 있으므로 몇주 숙성 이런건 무리. 2~3일정도가 적당히지 않을까 싶다. 단, 와인숙성 이런건 제대로 할거 아니면 시도하지 않는게 좋음. 굽기 1시간 전에냉장실에서 꺼낸 후 30분 전에 치킨타올로 양면의 피를 적당히 제거한 후 소금 -> 후추 -> 레몬 순으로 뿌려둔다. 

3. 세심한 굽기 - 일단 양면을 강한 불로 20초 이내로 구워서 육즙이 빠져나가지 않도록 한 후, 약한 불에 구워서 속을 익힌다. 1분 이내? 

다음엔 다양한 소스에 도전해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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