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2일

코윈스 빅밴드 공연 찬조 출연

소셜 차차로 라틴걸님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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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허설 후 나름 거창한 대기실에서 즐겁게 기다리고,

무대에서는 나름 안 떨고, 그렇다고 실수를 안 한건 아니고. 흣.

처음 낀 렌즈가 어색했지만. 다들 평이 좋네. 역시 안경 안 쓰는게 훨 낫군.

부끄럽지만. 동영상도 첨부. 첫 부분에 두번째 걸음이 확 티나게 빨라서.. 안타까움. ㅠ_ㅜ


5월 23일

화성시 남양고등학교의 국어쌤이신 B_님과의 축제 때 살사 공연.

그 준비과정부터, 마지막 공연 때까지 너무나 즐거웠다.

컴페티션반도 좀 그러면 안될까 몰라. ㅎㅎ

아직 사진이나 동영상 자료가 없는데.. 쭉 없으려나? 이건 B_님께 달려있음. 흣



5월 26일

첫 공식 살사 강사로의 시작일. 6주짜리 강습이다.

연륜있으신 살사걸님이 파트너라 일단 묻어가는 중.

첫 시간에, 내 뒤에 서있는 강습생 무리를 보면서 얼마나 얼었는지. =_ =; 그리고 노래보다 더 큰 목소리를 내기 위해 소리 지르다 보니까 목이 금방 쉬어버렸다. 역시 난 유리목. -_ -;

살사걸님이 생각보다 진도 빨리 나가는 것을 좋아하셔서 결국 홀딩하고 라이트턴까지 나가버렸다.;

과연 재수강 아닌 사람들은 버틸 수 있으려나..

살세로는 꽤나 맘에 드는 라인업. 크게 키워보자. 흣 살세라님들은 좀 잘 나오셔야할텐데.. 흐음;

Posted by Rtor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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