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방정리 종료 =_ =; 할머니의 농이 장호원으로 내려간 후 잠시 방황하던 옷가지와 짐들이 자리를 찾게 되었다.
운 좋게도 누군가 이사가면서 버린 쓸만한 수납장을 득템하면서(그거 혼자 가지고 오느라 지금까지도 몸이 뻐근하다;; 역시 원목가구는 싫어!!) 생각했던 만큼 자유 공간을 확보할 수 있었다.
옷도 꽤나 많이 정리했다. 지금까지 안 입었고 앞으로도 안 입을 옷들을 대다수 정리. 그래도 혹시나 하는 마음에 남겨놓은 옷들도 꽤 되는걸 보니 아직 결단력이 부족한 듯- _-; 머 일단 옷사자!!
이제 좌식 컴퓨터 책상이랑 좌식의자만 들어오면 대충 리모델링은 끝나는데.. 책상은 언제 들어올진 모르겠다;
그나저나 허리를 펴주는 의자가 좋을거 같은데.. nistul은 좌식의자는 안 나오는거 같고.. 비싸고 =_ =;
적당한 걸로 골라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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