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외를 넘긴 동생에게 땡큐~
수학과외는 자신없다나.. 여튼 넘김
버스타고 30분 거리.. 의왕시란다; 여튼 첨 가보는 동네.
과외비는 35만. 그 정도만 받아도 엄청 고수입이다. ㅎㅎ 역시 넘 쉽게 돈 버는 것같아서;
다음 방문 날짜는 시험기간이랑 크리스마스랑 걸쳐 있어서 12월 27일.
다음에 올 때, 학생증이랑 주민등록 등본을 한통 가져다 달라고 하셨으니 계약 파토나진 않겠지; ㅎ
화요일, 목요일 저녁 7시로 잡았음. 저녁을 어찌할까나.. 굶지 머. +_+;
역시 어린애들과의 대화는 쉽지 않아. 너무 지레 걱정해서 그런가; 세대차이를;
그건 그렇고 문제푸는 법을 몸이 기억하는가봐. 문제가 풀린다! ㅎㅎ
다음번부터는 이번처럼 넓은 범위를 대상으로 질문받은 문제를 풀어주는 형식으로 진행되지 않을테니까 좀 부담이 덜하겠네.
미리 준비를 해서 가야겠다. 숙제를 얼마나 내줘야할까나. = _=;
수학이 싫다는 아이를 어찌 가르쳐야할까나.
뭐. 일단 다른 과외도 좀 더 구해봐야지 ㅎㅎ
으싸으싸. 힘내서 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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