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긋~하게 가계부 정리하면서, 블로그 연말 결산글이나 올리면서 여유롭게 보내고 싶은 2008년 마지막날.

버뜨.

1월 1일 큰집에 가지고 갈 케이트 두개 만드느라 정신이 없었다. 요구르트 케잌 & 가토 쇼콜라

마침 버터랑 각종 재료들이 똑! 떨어져서 -_ -; 게다가 필요한 240g짜리 버터는 롯데마트랑 킴스클럽 모두 매진이어서..

계량하기도 힘든 450g 짜리 버터를 사게 되었다. 아우.. 번거로운데.

여튼 한번에 한 개씩 밖에 만들 수 없기 땜에 작업시간은 더 길어졌다.

결국 제야의 종소리는.. 머랭만들다가 들었다.. = _=;; 우울해;


그래도 열심히 만든 케이크가 큰집에서 대박을 쳤으니.. +_ + 다행이다~ ㅎㅎ

담번엔 좀 더 뽀대나는걸 만들어서 가져갈까나-


여튼 가계부 정리는 오늘 마감했으니 다행.

세뱃돈도 저축 완료 -2 -


2009년. 힘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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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Rtor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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