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긋~하게 가계부 정리하면서, 블로그 연말 결산글이나 올리면서 여유롭게 보내고 싶은 2008년 마지막날.
버뜨.
1월 1일 큰집에 가지고 갈 케이트 두개 만드느라 정신이 없었다. 요구르트 케잌 & 가토 쇼콜라
마침 버터랑 각종 재료들이 똑! 떨어져서 -_ -; 게다가 필요한 240g짜리 버터는 롯데마트랑 킴스클럽 모두 매진이어서..
계량하기도 힘든 450g 짜리 버터를 사게 되었다. 아우.. 번거로운데.
여튼 한번에 한 개씩 밖에 만들 수 없기 땜에 작업시간은 더 길어졌다.
결국 제야의 종소리는.. 머랭만들다가 들었다.. = _=;; 우울해;
그래도 열심히 만든 케이크가 큰집에서 대박을 쳤으니.. +_ + 다행이다~ ㅎㅎ
담번엔 좀 더 뽀대나는걸 만들어서 가져갈까나-
여튼 가계부 정리는 오늘 마감했으니 다행.
세뱃돈도 저축 완료 -2 -
2009년. 힘내자-*
'Daily life'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알라딘 TTB 승인 완료~ (0) | 2009.01.12 |
---|---|
골골골.. (0) | 2009.01.06 |
티스토리 초대장 나눠드립니다-(마감) (9) | 2008.12.30 |
연말 사치 - 음식 (0) | 2008.12.25 |
유가환급금받았다! (0) | 2008.12.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