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뜨기 전에 정혜씨를 봤다.
겸사겸사 별양동 단독주택 일제조사하는데 따라다니며 짐꾼 역할!
덕분에 맛난 점심도 얻어먹고!(한 것 없이 = _=;)

며칠전 곽주사님을 뵈었던 과천의 '닐리 비스트로'.
평일 점심시간엔 미리 와서 자리 맡아놓지 않으면 먹기 힘들다. 11시 45분 쯤이면 테이블마다 한명씩! 앉아서 자리를 맡고 있다.
지난번엔 크림 스파게티 + 샐러드를 시켰었는데 그닥.. 둘다 까사에 밀린다.

but. 오늘은 고르곤졸라피자와 토마토 소스 스파게티를 먹었는데- 피자가 꽤나 괜찮더라. 토마토소스도 나쁘지 않고.
피자는 종종 먹으러 갈만하겠다.

하지만 운동.. 다이어트.. 피자같은건 사치! ㅠ

아침엔 바람불면서 비가 흩날리더니, 오후엔 완전 누런 황사.
정말 요상한 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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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Rtor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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