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현선 누나와 간만에 약속잡고 태장 약국에 놀러갔다.
가는 길에 본 화성. 역시 멋있어~ 언제 날풀리면 올라가봐야지.
태장약국엔 이번이 두번째인데, 그나마 길 안 헤메고 잘 찾았다. 길가에 있어 간판이 잘 보여서 다행이다;
약국에 손님이 아닌 자격으로 방문하는건 역시 조금 어색하다.
누나가 치르고 있던 회계 관련 인터넷 시험 도와주고, 수제작 요구르트케잌도 나눠먹으면서 놀앗음-
그래도 역시 수원은 멀달까.. 날 풀리면 다시 놀러가야겠다~ 그 땐 화성 구경도 제대로 해야지.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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