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쾌락을 위해 타인을 서슴없이 죽이는 사람이 세상에 있는 반면,
자신을 희생함으로써 타인을 살리려는 사람 또한 존재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영화.
물론 자신의 잘못에 대한 보상으로써 행한 일이지만, 인정하지 않으려는 사람들이 넘쳐나기에 더 빛난다.
살짝 예민한 주제를 건드렸기 때문에, 꽤나 의견차이가 심할 것이라 생각하지만 자신과 다르다고 틀린 것이 아니기에, 열린 마음으로 그의 선택을 존중해주는 것이 어떨까.
덧. 7개의 선행을 찾아보쟈. 클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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