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일요일 아침마다 관악산에 산책을 다니고 있다.

부족한 유산소 운동을 보충하기 위해! = _=;

나름 아직 볕이 따갑기 때문에.. 아침 일찍 나가려고 노력 중..

마음은 집에서 7시 출발인데.. 매번 늦는다 - _ -;  다음주에는 정시에 출발해봐야지.

첫주는 과천향교 -> 산장, 두번째 주는 과천향고 -> 연주암. 이제 연주대까지 가볼 차례-

혼자서 산타는건 예전에 변산반도에서 겨울산 탄 후에 처음인데.. 그래도 노래들으면서 바쁘게 올라가니까 덜 심심하다.

그나저나 관악산은 왜 이리 돌이 많은지.. - _-;  흙이 많은 산길을 걷고 싶다!

Posted by Rtor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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