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먼 자들의 도시 - |
상상력을 자극하는 흥미로운 소재. 긴장을 풀지 못하게 하는 스릴있는 진행, 구역질이 날 정도로 생생한 묘사. 박탈당한자의 무기력함과 그로써 현재 주어진 것에 감사해야함을 여실히 보여준 작품. 인물에게 일반적인 이름을 부여하지 않고 직업이나 특징으로 표현한 것이 더 이해도와 몰입도를 높였다고 생각된다. 이후의 2권(눈뜬 자들의 도시, 이름없는 자들의 도시)를 모두 읽었지만, 눈먼 자들의 도시가 대중성은 가장 뛰어나다고 생각된다. |
http://toran.tistory.com2009-01-12T02:48:510.3
'Culture addiction > Book'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름 없는 자들의 도시 (0) | 2009.01.12 |
---|---|
눈뜬 자들의 도시 (0) | 2009.01.12 |
내 이름은 빨강 (0) | 2008.10.01 |
[소설]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0) | 2008.04.29 |
[소설] 허삼관매혈기 (0) | 2008.04.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