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와 2008년의 끝을 기념해서 열심히 사치부리는 중. - _-;
그저께는 양념치킨 반마리를 시켜서 혼자 다 먹고, 어제는 포테이토피자를 시켜서 반절 넘게 먹었다. 혼자서! 저녁으로!
= _=; 아껴야 잘 사는데!
머 잠깐의 외도라고 생각해야지..;;
크리스마스 기념으로 케잌도 만들었지만, 놀러온 동생 친구 무리가 대부분 먹어치웠다.. 흑
이번에도 콩지님의 레시피를 참고! 요구르트 초코 케이크 *_ *
우유랑 물엿이 안 들어가서 좀 맛이 떨어지지만.. 그럭저럭 괜찮았다. 하지만 다음번엔 제대로 갖추고 만들어야겠다. 저 드믄드믄 보이는 것은 생크림인 듯 한데.. 괜히 첨가한 듯 -_ -;
첫 맛은 밍밍하지만.. 씹으면 씹을 수록 괜찮아지는 맛이란다. = _=; 다음엔 제대로!
흣, 토요일엔 신장개업한 비아 디 나폴리에서 얻어먹을텐데.. 으흣. 연말에 위장이 호강하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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