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빠져있던 미드. 26인치 오픈프레임으로 크게 잘 봤다. ㅎㅎ
기존의 미드와 비교해서 설명하자면.. 프리즌 브레이크랑 CSI랑 합쳐놓은 느낌?
전반적인 분위기는 유머러스하고 밝다. 독특한 캐릭터 때문인 듯.
다른 무엇보다도 주인공 찰리의 캐릭터가 짱!
내 코드에 잘 맞는 유머의 귀재이기도 하고 집중할 때의 미묘한 표정변화가 ㅎㅎ 참 신기한 배우다. 특히 입술!
배경 음악들도 좋고~ 가끔 인위적인 스팟 조명이라던가 등의 연극적인 연출을 하기도 한다. 특히 11화;
파업 때문에 11화에서 멈춰있는 상태인데 어쩌면 그 이후로는 텐션이 떨어질지 모르겠다..
그래도~ 돌아올 찰리를 기다리며! 파업아 어서 끝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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