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1일, 서울경마공원의 벚꽃.

날씨가 풀려서 벚꽃이 활짝 폈을 때 봉사를 가서 다행.
전 주에는 앙상하던 나무에 어찌 이런 꽃들이 매달렸을꼬.

비 오기 직전이라 하늘이 흐렸다. 결국 오후 6시쯤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했지만 꿋꿋하게 버텨서 주말이 절정이었다는 후문.

그래도 올해는 나름 이쁘장한 벚꽃들을 봐서 다행. 흣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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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Rtor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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