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로 마로니에 소극장, 2008.10. 22(추정;;)
처음 접해본 모노드라마.
김민정씨.. 왠지 익숙한 얼굴이다 싶었더만 텔레비젼에서 종종 뵌 분이라는군;
그냥, 모노드라마라는게 대략 이런 느낌이구나~ 라는 생각으로 봤다.
약 80분간 진행되는데.. 후반부가 너무 후다닥 지나가는 느낌. 조선 후기의 역사에 기본적인 지식이 있어야 재미가 있을 것 같다.
그래도.. 먼가 조금 파격적인 주장이 담겨있으리란 기대를 가지고 있었으나, 뻔한 내용이어서 실망. 하긴 조선시대였으면 파격적일지도. ㅎ
혼자서 무대를 꽉 채우고, 몰입하게 만드는 능력. 아무나 할 수 없을 듯.
김민정씨.. 왠지 익숙한 얼굴이다 싶었더만 텔레비젼에서 종종 뵌 분이라는군;
그냥, 모노드라마라는게 대략 이런 느낌이구나~ 라는 생각으로 봤다.
약 80분간 진행되는데.. 후반부가 너무 후다닥 지나가는 느낌. 조선 후기의 역사에 기본적인 지식이 있어야 재미가 있을 것 같다.
그래도.. 먼가 조금 파격적인 주장이 담겨있으리란 기대를 가지고 있었으나, 뻔한 내용이어서 실망. 하긴 조선시대였으면 파격적일지도. ㅎ
혼자서 무대를 꽉 채우고, 몰입하게 만드는 능력. 아무나 할 수 없을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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