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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11.28 난 쫌 길치인 듯? - _-;
  2. 2008.11.24 간만에 고향 방문~*
  3. 2008.10.20 방정리-
  4. 2008.09.30 희망 - 기형도
  5. 2008.09.28 2008. 09. 28. 근황 & 과천한마당축제
  6. 2008.09.22 오랫만에~*
  7. 2008.04.29 결심.
  8. 2008.04.25 항상 잃고 나서 후회한다.
  9. 2008.02.26 즐거운 통화
  10. 2008.02.17 신기한 꿈의 세계

아아아아아.. 홍대가 이다지도 복잡한 동네였던가 - _-

간단한 약도 하나만 믿고 갔는데.. 결국 공연장을 찾지 못해서 관람하지 못하는 사태가 발생!

홍대 상상 씨어터에서 하는 더 젠(The Zen)이라는 공연이었는데..

덕분에 3개월간 깜짝 이벤트에 응모하지 못하는 패널티가.. - _-;;;

나름 꽤 자유롭게 호응하고 같이 어울려 노는 공연인 듯 해서 무리해서 간 것인데 ㅠ_ ㅠ

정말 혼자 보려고 한 것이 다행이다. - _-;


이놈의 길치.. 어쩔껴 -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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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만에 집에 가서 맛있는 집밥도 먹고~

- 일도 하고 왔다. ㅎ

땔감들 주워오고.. 손도끼로 장농 땔감화시키고...

 
 
                             Before                                                -->                                                After



                                                                                        
헥헥... 다음주에 하나 더 뽀개러 가야할 듯 싶다. ㅎㅎ

- 이천은 참 별이 잘 보인다. 그만큼 공기가 맑고 깨끗하다는거겠지.

- 작업하고 세워둔 포크레인에서 밤새 경유를 50만원 어치나 빼갔단다. 기사아저씨가 아주 울상.

하루 작업하면 50만원인데, 며칠 일해야 벌 돈을 누가 훔쳐간게지.

반짝이는 별들 아래에서도 이런 일은 일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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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정리-

Daily life 2008. 10. 20. 15:09

  드디어 방정리 종료 =_ =; 할머니의 농이 장호원으로 내려간 후 잠시 방황하던 옷가지와 짐들이 자리를 찾게 되었다.

  운 좋게도 누군가 이사가면서 버린 쓸만한 수납장을 득템하면서(그거 혼자 가지고 오느라 지금까지도 몸이 뻐근하다;; 역시 원목가구는 싫어!!) 생각했던 만큼 자유 공간을 확보할 수 있었다.

  옷도 꽤나 많이 정리했다. 지금까지 안 입었고 앞으로도 안 입을 옷들을 대다수 정리. 그래도 혹시나 하는 마음에 남겨놓은 옷들도 꽤 되는걸 보니 아직 결단력이 부족한 듯- _-; 머 일단 옷사자!!

  이제 좌식 컴퓨터 책상이랑 좌식의자만 들어오면 대충 리모델링은 끝나는데.. 책상은 언제 들어올진 모르겠다;

  그나저나 허리를 펴주는 의자가 좋을거 같은데.. nistul은 좌식의자는 안 나오는거 같고.. 비싸고 =_ =;

  적당한 걸로 골라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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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 - 기형도

Daily life 2008. 9. 30. 12:26

이젠 아무런 일도 일어날 수 없으리라
언제부턴가 너를 생각할 때마다 눈물이 흐른다
이젠 아무런 일도 일어날 수 없으리라


그러나
언제부턴가 아무 때나 나는 눈물을 흘리지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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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근황을 몰아서 쓰다니. 게으름의 끝을 보여주는구만. ㅎ

1. 8월 30일. 생전 처음 판소리 공연 구경갔음. B선생님 thanks~*

제 1회 수산물사랑 걷기대회 이후 처음으로 남산행. ㅎ 지난번에도 동대입구역에서 갔었나.. 마냥 생소.

생각보다 훨씬 많은 사람들이 객석을 꽉 채워서 깜놀. 아직 판소리는 죽지 않았구나. ㅎ

진행요원의 강력한 저지로 사진은 남기지 못함. 

안숙선 선생님과 그 제자들의 심청가 '릴레이' 완창.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되었기에 덜 지루하고 각 명창들을 비교해보는 재미가 쏠쏠. 이런 형식의 공연이라면 나같은 초심자도 안 졸고; 4~5시간을 즐길 수 있을 듯 싶음.

시간 관계상 끝까지 못 보고 온 것이 (사실은 중간에 인사동의 '두레'라는 음식점에서 협찬했다는 잔치국수를 못 먹고 온 것 또한) 지금까지 아쉬움.  

2. 추석 잘 보냈음.


이구. 묘소가 점점 늘어만 가는군.

3. 9월 15일. 홍대 나들이


4. 9월 28일. 과천한마당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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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Daily life 2008. 9. 22. 17:13

이제 사진도 좀 찍으러 다니니까. 블로그를 좀 움직일 수 있겠네요. ㅎ

그나저나 dslr... 좋군요. 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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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심.

Daily life 2008. 4. 29. 00:38
질질 끌어오던 비겁함에 마침표를 찍을 때가 왔다.

D-day는 5월 4~5일.

준비해야할 것은?

장소, 시간, 꽃, 징표.

그리고 마음을 담은 무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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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 사이로 흘러내리는 모래처럼.

그렇게 사라져 버리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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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통화

Daily life 2008. 2. 26. 22:24
예기치 않은 전화.

오랫만에 내 유머를 받아주는 사람과의 통화라 너무 좋았음. ㅎ

행복해~

조만간 찾아뵙겠어요. 아민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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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한 꿈의 세계

Daily life 2008. 2. 17. 11:46

두살이 그 토지공사 머슴아랑 그냥 사귀고 있다는 소식.

현선누나의 싸이.

전차남의 모티브.

람.



넷이 모여 새벽 4시의 악몽을 만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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