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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2009.02.23 맛집과 함꼐 한 나날-
  6. 2009.02.12 간만에 풀 섭취!
  7. 2009.01.28 설연휴 결산.
  8. 2009.01.27 점빼기
  9. 2009.01.25 컴퓨터 업그레이드 완료!
  10. 2009.01.19 망할 넘의 연말정산.

2009. 3. 17.

Daily life 2009. 3. 17. 11:08

- 간만에 발굴한 잼난 미드. Drive! but...
  에피소드 4개만에 종영된 드라마라니! = _ = 2007년 여름에 방영되었는데 총 6회짜리였는데 나머지 2회는 방송도 안 되었다..

  어흑.. 막막 더 재미있어지려는데 끝이라니.. 아쉽다. 흠. 블랙도넬리도 그렇고, 나는 재미있다고 생각하는데 오래 버티지 못하는 미드들이 꽤 있네. 취향차이겠지..


- 새로 넣은 이빨이 생각보다 금방 적응하네. ㅎㅎ 이젠 이물감이 덜 느껴진다. = _- 오래오래 아프지말고 잘 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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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3. 16.

Daily life 2009. 3. 16. 16:27

- 피자마루 피자 맛나다. +_ + 특히 감자피자의 토핑을 무슨 마요네즈 혼합물같은게 아니라 치즈로 한다는 것이 젤 맘에 든다.

- '알로'보다는 '까사'

- 세상엔 맛난 것이 참 많지만, 절약. 또 절약. 흐
  사랑니를 4개 빼야하는데.. 이제 슬슬 겁이 나네 ㅠ_ㅜ
  그래도 퉁퉁 부어서 병가 왕창 쓰면 좋긴 하지만. 병가는 많이 쓸 수록 좋다 -_ - 연가를 아껴야지.

- 갑자기 하드디스크가 죽어버렸다.
  처음부터 살짝 불안하더니..
  가려면 곱게 갈 것이지 될 듯 안 될 듯~하다가 포멧하고 세팅 다 해놨더니 확 가버렸다. ㅠ_ ㅠ 망할 하드.
  덕분에 하드 as는 처음 다녀왔다. 
  WD하드 & 용산의 유프라자. 아직 무상 as기간이라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새 제품으로 교환해줬다. ㅎ
  점심시간에 급하게 다녀오느라 밥을 부실하게 먹고, 교통비가 좀 들었긴 하지만.. 2009년 3월 3일 제조된 싱싱한 새 하드를 받으니 기분은 왠지 좋다. 흣
  새 하드는 고장나지 말고 오래오래 쓸 수 있길.

- 하늘이 거무튀튀하다. 낮엔 덥다. 
  다 좋은데, 주말엔 좀 쨍~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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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3. 9

Daily life 2009. 3. 9. 17:37

- 봄이다. 
  어젠 안양 제 1경이라는 망해암에 올라가봤다. 
  걸어서 올라가는 것은 처음. 간만에 등산화도 챙겨신고, 바람이 살짝 차갑긴 했지만 날씨 참 좋더라.

  중간에 사람 잘 따르는 고냥이도 만나고. 재미있는 산행이었다. 

  더 따땃해지면 자주 다녀야지.

- 망해암에 올라가는 중, 자전거타고 슁슁 지나다니는 사람들 덕에 자전거 지름신께서 오셨다.
  딱히 자전거타고 산에 오르고픈 생각은 없지만.. 그리고 본격적인 취미로 즐길 생각도 없지만(난 그 쫄바지가 너무 싫다! =_ =;)
  그래도 어느정도 잘 나가는 물건이어야 한강까지 라이딩하긴 좋을테니까..

  메리다 09 매츠 40-v, 빌리온 크로몰리 숏그립2, 블랙캣 콤팩트 3.0
 
  대략 4~50정도 예산을 잡아야한다. '이 돈이면 모니터를 사겠다!'는 생각이 자꾸 드는걸 보면, 아직 이런 고가 자전거는 나에게 사치인 듯ㅋ

- 드디어 밈히에게 홍차를 받았다! 왠지 건대는 멀게 느꼈는데, 생각보다 멀지 않았다 = _=; 왜 그렇지;
  로스팅 안 한 화이트 티의 향은 참 알록달록 좋았다. 홍차도 꽤 부드러운 편!
  그러나 이미 모두 내 손을 떠났다. ㅎㅎ 그래도.. 땡큐 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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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3. 2

Daily life 2009. 3. 2. 15:55

- 그 동안 미뤄왔던 치아 대공사로 대출혈. 사랑니 4개 몽창 빼야하고 신경치료, 충치치료에~
  
  교정을 위해 모아뒀던 돈에서 빼서 써야지.


- 범계 아크로타워 맛집들

 Le Pommier : 르 뽀미에) : 재료들이 실해서인지 일반 제과점 빵들보다 맛이 풍부하다. 거의 아크로타워 갈 때마다 가게되는 빵집

초밥가게 아저씨 : 나름 저렴한 가격에 맛깔난 초밥들. 반찬도 맛나고~ 담번엔 알탕을 먹어봐야지. 흣. 얼마 전에 갔던 도조 도모보다 괜찮으면 괜찮았지 모자라진 않는다.

괜찮아보이는 베트남씰국수집과 스파게티집이 있었으나 아직 못 가봐따- 언제 기회되면~+ _+

살짝 외곽에 있어서 그런지 사람도 별로 없어서.. 안타까우면서도 좋다. ㅎㅎ 그래도 스타벅스는 바글바글하더만 = _=;


- 바로 어제, 2002년~2008년 전국연합평가 등에 출제된 언어영역 지문을 정리하는 작업을 마쳤다. 헥헥
  
  수많은 문학작품과 비문학작품의 제목들을 보다보니 마치 그 책들을 읽은 것처럼 느껴지는 이유는 뭘까. ㅎㅎ 
 
  조금 의외였던 것은 김훈 작가님의 '자전거여행'이 수필 부문 지문으로 많이 나왔다는 것. 시청에 책이 있길래 살짝 봤으나..

  자전거보다는 여행에 초점이 맞춰져 있더라. ㅎㅎ 정말 다양한 정보들이 가득 담긴 기행문이라 쉽게 읽긴 힘든 책. 주말에 읽기로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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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과 함꼐 한 나날-

Daily life 2009. 2. 23. 12:12

피가 철철철 나는 수상한 침을 맞고 일주일간 각종 고기와 계란을 멀리하는 삶을 살았어야 해서.. = _=;

본의 아니게 평소와 다르게 이런 저런 맛난 음식을 먹게 되었다. 흐

과천-안양-의왕을 아우르는구나. ㅎㅎ

과천뉴코아, 양자강

해물누룽지탕~ + _+ 비싼만큼 맛을 하더라. 불닭집이나 술집 등에서 안주로 나오는 해물누룽지탕과 비교불가!

해물이 신선해요~ 흣
 

백운호수, HAROO(하루)

경양식스러운 인테리어가 조금 아쉽지만 런치세트는 언제나 환영.

디져트가 조금 아쉽지만, 맛도 좋고 생각보다 양이 많아 배가 부르더라. 그럭저럭 OK


범계역, DOZO DOMO(도조 도모)

최근에 오픈한 범계역의 천원 초밥집.

사시미가 메인이고 천원 초밥은 일종의 미끼인 듯, ㅎㅎ 그래도 사시미가 메인이라서인지, 초밥도 신선하더라는..

야끼우동도 매콤달콤 괜찮았다. 언제 사시미를 먹어봐야할 듯, 가격 대비 대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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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풀 섭취!

Daily life 2009. 2. 12. 11:17

어느 고귀하신 분의 은혜를 받아 빕스 얻어먹어따- 짝짝짝

원래 내가 쏘려하던건데.. 감사~ +_ +

비산동 빕스.. 샐러드가 20종 추가되었다고 했었는데 머 난 잘 모르겠다. = _=;

졸업시즌이라.. 점심인데도 사람들이 바글바글. 사람이 많아서인지 음식들도 싱싱~

저번 방문 때는 그럭저럭 먹고 나왔으나.. 이번엔 꽤 만족하고 나왔다. ㅎㅎ


그래도 역시 어머니 손맛이 최고!

닭도리탕도 참 맛나게 먹었지만.. 갈비도 안 태워먹고 잘 찌니까 야들야들 정말 맛나네 +_ +


집에 내려가면 신랑 수업 좀 받아야쓰겄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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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연휴 결산.

Daily life 2009. 1. 28. 15:40

초반에는 열심히 컴퓨터 조립했고

1시간 40분 걸려 집에 내려가서 열심히 먹고 또 먹고.. 갈비.. 오리불고기.. 등등등

3시간 걸려 서울로 온 후엔 자고 또 자고.. ㅎㅎ


너무 놀았다.

바쁘게 바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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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빼기

Daily life 2009. 1. 27. 01:24

자꾸 자꾸 자꾸 뽐뿌가 들어와서.. 결국 질렀다!!

안양에 저렴하게 잘 한다는 임영호 통증의학 병원(031-443-2136)에 예약을 하려고 하니.. 2월 19일까지 예약이 찼다고 해서..; (사후처리가 미흡하다는 평도 있다.)

만만한 과천의 렉스타운에 새로 생긴 노블피부과(02-3679-2175)에서 했다. 거긴 예약도 필요없더군;

가격은 점 1개당 만원. 나중에 듣고보니 좀 비싼거라더라-


대략 10개 쯤 뺐는데, 할인받아서 8만 5천에다가 + 듀오덤(5천원) 해서 9만원.

근데.. 점 뺄 때 피가 나게 하는게 잘 하는건지.. 못하는건지 모르겠지만. - _-; 피가 많이 난다.. ㅠ_ ㅠ

어떤 사람은 피 안나게 겉에만 잘 지졌다고 하는데.. 여기 실력이 별로인건가 - _-; 

여튼 피가 나면 흉터가 잘 남을거 같아 좀 찜찜하지만.. 어찌 잘 되겠지!

일주일 뒤에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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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업그레이드 완료!

Daily life 2009. 1. 25. 23:54

예전부터 업그레이드하고픈 마음은 굴뚝 같았지만 잘 참아오던 차에, B선생님 컴퓨터 업그레이드 부탁을 받아(반강제? ㅋㅋ) 이리 저리 쌓인 컴퓨터부품 처분과 업그레이드를 동시에 진행했다.

- 케이스는 IN WIN Z583
 
조립 편의성 하나는 끝장! 전혀 나사를 사용할 필요가 없다. 나름 두꺼운 철판두께도 마음에 든다.(0.8T)
디자인이 좀 투박하긴 하다. 철판두께 0.8T, 무나사 or 고무링, ATX 파워 사용 등의 조건을 만족시키는 제품 중엔 그나마 나았지만, 역시나 안텍 등의 좀 더 하이엔드 케이스로 가야할 것 같다. 언젠간 -_ -;

- 파워는 Core 천궁 4500 빙산 Dual v2.2
 
음냐. 역시 파워 소음은 어쩔 수 없구만, 바람소리가 난다! 자체 쿨러가 2개라 쿨링 자체는 확실해하주는 듯 싶지만.. 그만큼 바람소리가...
이번에 조립할 때 앱솔루트사의 F4000도 써봤는데, 이넘은 좀 더 큰 쿨러가 1개 달려있었지만, 역시 바람소리는 어쩔 수 없더라..
역시나 다음번에는 쿨러없는, 방열판만 있는 파워를 선택해봐야할 듯... 하지만..    비싸!!

- 그리고 역시 듀얼코어는 좋다!, 320기가도 좋다!! 얼쑤~

다음 타겟은 역시 모니터?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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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할 넘의 연말정산.

Daily life 2009. 1. 19. 09:31

무슨 연말 정산하는데 등본을 떼라고 그래서 -_ -

그건 그 쪽에서 알아서 조회하면 되는거지 -_ -

아아아아 사람들이 계속 온다. 계속.


글고 이 싸람들아! 인터넷으로 등본떼란 말이다! ㅠ_ ㅠ 글고 남들 시키지 말고 본인이 와.. 쫌!


이제 대략 한주만 더 고생하면 되려나.. 막판에 물밀듯이 몰려오는건 아니겠지 -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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