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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7. 5.

Daily life 2009. 7. 5. 23:53

왜 이리 글쓰는게 쉽지 않은지..

자꾸 자꾸 미루게 되니.. ㅠ_ ㅠ 게으름의 소산인가.


그래도 그 동안 공연도 꽤 보고 책도 쫌 읽었으니, 후기랑 리뷰를 올려놔야 블로그 방문자가 늘어날텐데 - _-;

오늘 내일 쉬엄쉬엄 올려놔야겠다.


역시나 완소 '김연수' 작가님. 이리 저리 전도 중이다. ㅎ

에쿠니 가오리씨의 신작은.. 나쁘지 않지만 이젠 좀 식상하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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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5. 18.

Daily life 2009. 5. 18. 10:14

- 골골골.. 독한 약 기운으로 주말내내 끙끙대고나니.. 월요일엔 그나마 좀 낫다.
그래도 아직 ㅠ_ ㅠ 

독하다.. 이번 감기.


- 무언가 빵빵- 터지지 않더라도 좋은 영화는 좋다.

추천 : talk to me, taking chance, 굿바이(일본영화), 히어로(인도영화)

저런 영화들은 혼자 봐야 제맛.


- 존경할만한 공무원이라.. 참 찾기 어렵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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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5. 14.

Daily life 2009. 5. 14. 12:54

- 여름감기로 골골골... ㅠ _ㅠ 
매년 여름마다 감기가 걸리다니.. ㅠ_ ㅠ
여름이 오면 건조한건 좀 나아지려나..
감기 핑계로 병가를 잘 쓰고 있긴 하다 + _+
그래도.. 운동할까~하면 아프니 이거 원 -_ -;


-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기 캠페인 중. 
되도록 11시 취침한다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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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5. 11.

Daily life 2009. 5. 11. 11:06

1. 엄청 질렀다. '사야지.. 사야지..' 했던 것 중에 필요하다 싶은 것들은 팍팍 질렀음..
   덕분에 저축해둿던 돈이 빵꾸났지만.. ㅠ_ ㅠ 다시 쌓으면 되겠지. 절약 절약 절약


2. 심야전기값이 오른다는데.. 동생자슥이 맨날 불켜놓고 자서 큰일이다..
   내가 왜 이런 걱정을 해야하나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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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4. 23.

Daily life 2009. 4. 23. 16:29

- 한건 마무리. 역시 '적당히'라는건 어렵다.


- 소통이란 참 중요하다.
말도 많이 안 하고 사니까.. 점점 가슴은 답답해지고, 우울해지네.

날씨는 살랑살랑한데, 기분은 왜 이리 구린지.

떠나고 싶다.


- 사람들이 산에 오르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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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4. 22.

Daily life 2009. 4. 22. 12:57


- 곧 개봉하는 영화 스타트렉 관람을 대비해.. 미드 스타트렉을 보고 있는 중. 꺄
다른 것보다.. 참 좋은 근무환경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ㅠ_ ㅠ
더이상 물질적 소유에 신경쓰지 않아도 되는, 자아 실현에 몰입할 수 있는 환경.

나름 이공계생의 이상향이랄 수 있지 않을까? ㅎㅎ

그나저나 싸일러는.. ㅋㅋ 히어로 찍으면서 참 많이 떴구낭. 이번에도 초능력자 비스무리하게 나오는 듯 싶은데.. 왠지 악역 & 초능력자 & 외계인 역할로 굳어지지 않을까 싶다.. 흣


- 간만에 코딩작업을 하니.. 역시 개발자들은 대단하단 생각이 새록새록. 글고.. 건강도 잘 챙겨야겠다는 생각은 더더욱. =_ =;


- 인터넷바꾸고 현금 사은품 받았다! 무려 19만원.. 토요일에 설치하고나니 월요일 저녁에 입금되더라! 빠르다 빨라. +_ +
꽤 믿을만한 업체인 듯, 1년 후에 다시 알아볼 때도 여기서 해야그따. + _+


- 4월 30일부터.. 영화 기대작들의 러쉬가.. +_ +

울버린, 스타트렉, 박쥐, 마더 등등.. ㅠ_ ㅠ 간만에 극장에 가보겠구낭. 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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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4. 14.

Daily life 2009. 4. 14. 13:03

- 위기의 주부들 시즌 5  - 18화까지 마무리.
역시 유명세를 탈만한 미드인 듯, 살짝 침체기가 있긴 하지만(대략 시즌 3 정도?) 너무 오바하지 않고 꾸준히 변화를 줘서 몰입하게 만드는 힘이 있다.
위즈(Weeds)처럼 막장에 막장을 거듭하면 현실성이 너무 떨어져서 몰입을 저해하는 듯..; 멕시코간 이후로 안 봤는데.. 지금은 어떠려나;

그래도.. 시즌 7 이상가면.. 힘들지 않을까 = _=;; 바람 잘날 없는 위스테리아 레인.. 좀 부럽기도 하다. ㅎㅎ


- 쯔쯔.. 나와 동년배의 울 학교 학생이 이성문제로 자살했단다.
자살소리가 나왔을 때부터 이성문제일꺼라 생각은 했는데.. (대부분이 이성문제로 자살한단다. - _-;)
나이가 만 25세니까.. 왠지 아는 사람일거 같아 ㅠ_ ㅠ 박씨.. 박씨... 누구지 - _-;;


- 포스팅 하나 잘 해서 부가 수입이라니.. 왠지 더 의육이 솟아오른다. 캬캬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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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4. 6.

Daily life 2009. 4. 6. 16:34

생각날 때마다 올려야지.. 모아뒀다가 적으려나 가물가물하네 =_ =;


- 이모할머니께서 돌아가셨다..
췌장암으로 급작스럽게 돌아가셨다. 암은 조심 또 조심..
생일파티 겸사겸사 고향에 내려가있었는데, 급하게 올라와서 신발정리했다. =_ =; 나중에 생각해보니, 치킨 못 먹고 왔다!! ㅠ_ ㅠ
나름 이모할아버지께서 전 공군참모총장을 지내신 분이셔서 그런지, 손님이 바글-, 신발 정리도 꽤나 힘들었다. 
첫날 밤 9시 쯤 부조금 정리했는데 2천만원 조금 넘더라.. = _=; 


- 월급 삭감! 
교통비가 현실화되면서 월급이 매달 4만원가량 깎였다. ㅠ_ ㅠ
흑흑, 더 안먹고 안 써야지. 


- 방문자수는 늘었는데, 실질적인 수입은 줄었다!
머 신경 안 써도 나름 굴러가는 것에 만족해야지. +_ +


- 각종 전자기기 & 자전거 뽐뿌가 온다 ㅠ_ ㅠ 
날씨가 좋아질 수 록 심해지네 - _-; 머 순리대로!
그래도
봄이다!!!!  히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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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3. 25.

Daily life 2009. 3. 25. 11:46

맑음. 그러나 춥다.

- 아침 출근하는데 철새가 V형으로 떼지어 날아가는 모습을 봤다. 멋져. 멋져. 넋놓고 바라보다 1분 지각. ㅋ 

- 이제 사랑니 뺀지 3일 째. 워낙 크게 패여서 지혈이 잘 안 되었단다. 아직 살짝 피가 나오는 듯. 
  이물질낄까봐 스프나 죽만 먹고 있다. ㅠ_ ㅠ 이번주 내내 그렇게 해야할 듯. 
  다행히 크게 붓질 않았다. 많이 부었으면 병가 더 쓸 수 있었을까나 - _-...

- 봄맞이 대 청소, 티비 & 미드 시청을 위해 펼쳐놨던 라꾸라꾸를 접어버리고, 이불도 다 베란다로 치워버렸다. 
  대신에 요가매트 2개를 펼쳐놓고 운동할 예정. 
  1만원짜리 저가 매트들이야 다 그게 그거겠거니 하고.. 2009년 신제품이라고 적힌 제품을 샀다. 아마도 며칠 동안 냄새제거하긴 해야할 듯.
  라풀에 가져다 놓은 16mm짜리는 잘 쓰고 있으려나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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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흑. 이번 중식당 위생 점검 결과..

Daily life 2009. 3. 20. 12:35
중식당_등_위생점검_결과[1].hwp

최근에 이용한 두 곳이 걸렸다. -_ -..

하나는 범계역 NC 백화점 10층에 있는 상하이문

상하이문

경기 안양 동안구 호계동 1040-1 10층

○ 유통기한 경과제품 조리목적 보관

거기다가 시청에서 자주 시켜먹었던 태동루

태동루

경기 과천시 부림동 7단지상가

○ 시설기준 위반


으흑, 특히나 상하이문 먹었던 것은 좀 안타깝구나.. 걍 그 날 중식 먹지 말 것을...

흑흑흑. 믿고 먹을게 엄따!!

안 그래도 자주 시켜먹던 하야미가 주방 상태가 엉망이라고 하던데..

식품의약품안전청 홈페이지가면 파일이 있지만, 이 포스팅에도 첨부.

자기 동네 중식집 이름이 안 나오길 바래요. ㅠ_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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