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12. 7. PM 4:24
안양 롯데시네마
전혀 기대없이 본 영화.
딱히 차태현이라는 배우를 좋아하는 것도 아니고, 이런 가족 영화는 영화관에서 보긴 좀 아깝다!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어서;
대략 차태현이 숨겨둔 아이때문에 좌충우돌하는 내용이겠지.. 하면서 영화를 봤는데!
영화는 상상을 꽤나 벗어났다.. 자신이 있어서 그런지 예고편에는 내용을 쫌 많이 숨긴 듯. 덕분에 더 재미있었다.
영화의 감상 포인트는 꼬맹이의 표정연기랄까- ㅋ
아무튼 오랫만에 보고 난 후 후회하지 않을 가족 영화가 나온 듯 싶다. 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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